2008년 4월 춘계체육 행사로 빈계산 산행
o 산행일시 :
o 산행위치 :대전 유성구 빈계산(415m)~
o 산행코스 : 수통골~빈계산 정상~성북동삼거리~수통골 계곡으로 하산
o 산행인원 : 직원 등70여명
o 산행지까지의 교통 : 직원 승용차 합승
o 빈계산의 개요
대전광역시의 서쪽 유성구 계산동과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414m). 『여지도서』(진잠)에 "분계산(分鷄山)은 현 서북쪽 5리에 있는데 금수산으로부터 왔다."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이후 『충청도읍지』, 『호서읍지』, 『1872년지방지도』, 『조선지지자료』에 '분계산(分鷄山)'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대동지지』에는 '분계산(分界山)'으로 하여 그 한자 표기가 다르게 기록되어있다.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빙게산'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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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추계체육 행사로 계족산 산행
o 산행일시 :
o 산행위치 : 대전 동구 계족산(424m)~
o 산행코스 :
o 산행인원 : 직원 등70여명
o 산행지까지의 교통 :직원 승용차 합승
o 계족산의 개요
대전광역시의 동쪽 대덕구 읍내동 · 연축동 · 장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424m). 『세종실록지리지』(회덕)에 "계족산은 현 사람들이 진산으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줄기가 닭발 모양으로 퍼져 나갔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신증동국여지승람』이나 『동국여지지』, 『회덕읍지』 등에서도 "계족산은 현 동쪽 3리에 있는데 현의 진산이다. 세상에 전하기를 가물 때에 산이 울면 반드시 비가 온다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여지도서』, 『충청도읍지』, 『호서읍지』에는 "계족산은 현 동쪽 3리에 있는데 진산의 대둔산으로부터 와서 현의 주맥(主脈)이 되었다."고 하여 풍수상 회덕 읍치의 주산(主山)이었음도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계족산은 회덕현의 진산이자 주산으로 그 실제적 · 상징적 의미가 남달랐던 산이다. 『여지도서』, 『충청도읍지』, 『호서읍지』의 「회덕현지도」,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 등 회덕현 관련 고지도에서는계족산을 모신다는 의미로 보통 북쪽으로 인식되는 지도의 위쪽에 현의 동쪽에 위치한 계족산을 배치시키기까지 하였다. 지명 유래와 관련해 예로부터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전하여 비수리 · 백달산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하고, 산의 생김새가 봉황과 같다고 하여 봉황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정상에는 봉황정과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동북쪽에는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로 유명한 계족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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