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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지맥,단맥 산행/수도권 한강이북

기우포럼 두번째 산행은 아차산 산행에서 시작

기우포럼두번째 산행은 아차산 산행에서 시작

o 산행일시:2012.1.7(토)10:00~12:30 (약2시간 30분)

- 회의및점심식사 : 13:00~16:00(약 3시간)

o 산행위치 :아차산(287m)

o 산행코스: 아차산역 2번 출구~아차산 관리사무소 입구~고구려정~

               해맞이 광장~아차산 정상 4보루~원점회귀(아차산역까지)

o 산행인원 : 기우포럼 회원6명 전원

o 산행지까지의 교통 : 각자 지하철

 

o 아차산의 개요

-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8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지()》 '양주조'에 보면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에 있다고 되어 있다. 현재 아차산의 한자 표기는 '', '', '' 등으로 혼용되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와 '아단()'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성계의 휘()가 '단()'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서 ''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고치면서 단()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자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씨를 고쳐 썼다고 한다. 그밖에 산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출처 : 네이버 백과)

 

o 산행 일기

지난 2010년 9월 24일(토) 모임부터 기우포럼 회의을

토요일이나 일요일중으로 선택하되

운동이 부족한 일부회원들을 고려하여 간단한 산행을 한 후 점심식사를 하면서

포럼주제로서 토론을 진행하기로 바꾼 후 이번이 두번째 모임이다.

 

6명의 포럼 회원 모두가 참석하여 이번에는 100% 참석이다

다양한 직업.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회원으로서는 다양한 의견 제시로

창의적인 모임을 추진하여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아차산을 왕복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한 후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동하여 오리한마당에서 점심식사를 겸한

개개인의 의견 및 앞으로 회의진행 방법 등을 논의한 후에

 

회장님의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 들러

함께 사무실을 운영하는 분들과 앞으로 사무실 운영과

경영에 관한 여러가지 의견을 들은 후

다음모임을 기약하고 오늘의 모임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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