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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지맥,단맥 산행/수도권 한강이남

2022.4월 주말 트래킹(불곡산, 바라산,태봉산,문형산, 백운산)

o 산행일시 및 장소

-1주차 : 4.2(토) : 09:30~12:10(약2시간40분) 불곡산 왕복(8km)/ 4,5(일) 09:00~12:00(3시간) 바라산 왕복(6.2km)

 -2주차 : 4.9(토) : 09:40~12:40(3시간) 바라산 왕복(6.2km)/ 4.10(일) 08:20~15:00(6시간 40분) 태봉산 왕복(16km)

-3주차 : 4.16(토) : 09:00~12:40(3시간40분)문형산(7.5km)/ 4.17(일) 08:50~12.20(3시간 30분) 백운산(8.5km)

-5주차 : 4.30(토) : 07:40~10:20(2시간 40분)불곡산(8Km)

o 누구와 : 나홀로 또는 wife와 함께

o 산행 코스

-4.2(토) : 09:30~12:10(약2시간40분) 구미동 아파트~구미동산림욕장~대지산~불곡산 정상~원점회귀(8km) 4.3(일) : 09:00~12:00(3시간) 고기리노인회관~하늘정원 갈림길 안부~과수원 갈림길 안부~바라재 갈림길~바라산정상~고기리 노인회관으로 원점 회귀(6.2km)

-4.9(토) : 09:40~12:40(3시간)고기리노인회관~하늘정원 갈림길 안부~과수원 갈림길 안부~바라재 갈림길~바라산정상~고기리 노인회관으로 원점 회귀(6.2km) / 4,10(일) 08:20~15:00(6시간 40분)무지개마을 3단지~탄천과 동막천변 성남누비길4구간 일부~동원동~안골약수터 ~운재산정상~안산정상~해리티지 길림길 안부~대지산정산~둔지봉정상~태봉산 정상~다시 백하여 무지개마을까지 원점회귀(16km)

-4.16(토) : 09:00~12:40(3시간40분) 통점골 주차장~족구장~고산리주차장 갈림길 임도~우측 임도 방향(신하빌라버스정류장)~신하빌라 갈림길~일출단 사각정~문형산 정상~원점회귀(7.5km)/ 4.17(일)08:50~12.20(3시간 30분)고기리 광교산기도원(이종무장군 묘소)부근 주택단지~억새밭~통신대~백운산 정상~통신대~억새밭~광교산기도원방향 주택단지 하산(8km)

-4.30(토) 07:40~10:20(약2시간40분) 구미동 아파트~구미동산림욕장~대지산~불곡산 정상~원점회귀(8km)

o 산행 일기

=4월 첫 주말 산행 : 지난 4월의 주말산행은 뜸 했었다. 손자, 손녀들이 오는 날과 제주여행 등이 이유이기도 하다. 4월의 첫 주말인 2일 토요일 역시 손자, 손녀가 온다는 소식에 집사랍은 산행을 못하고 나홀로 가까운 불곡산 산행을 하고, 3일 일요일에는 집사람과 함께 바라산 봄꽃산행을 할 수 있었다.

=4월 둘째 주말 산행 : 4월 둘째 주말인 9일 토요일 역시 지난주에 다녀왔던 바라산의 고기리노인회관 입구에서 정상까지 왕복하는 산행을 하면서 지난주보다 더 만개한 진달래 꽃들의 향연을 즐기는 하루였으며, 일요일인 10일 또한 구미동 아파트에서 탄천과 동막천을 따라 걸은 후 태봉산을 오르는 왕복 16km의 긴 산행을 즐기면서 2개의 하천변과 태봉산의 봄꽃들을 만끽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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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말 산행 : 4월 셋째 주말인 토요일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문형산 산행이다. 문형산의 중간 산허리의 임도의 왼쪽으로는 지난 번에 가본 적이 있지만 우측으로는 가본 적이 없어 이번에는 신하빌라버스정류장 방향인 좌측 임도를 따라 걸어본다. 약 2km쯤 갔을 적에 좌측으로 일출단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만나자마자 그쪽 방향으로 올라서니 임도 삼거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접하여 이내 일출단 사각정에 다다르면서 휴식을 취한 후 정상으로 올라선다. 정상에서휴식후에 다시 왔던길로 내려서면서 사각정과 임도부근에서 제법 자란 쑥을 캐면서 토요일을 산행을 마무리하고, 일요일인 17일에는 고기리 주택가에서 오르는 백운산의 봄꽃산행이다. 갈대밭 능선에서 백운산까지의 능선에 활짝 핀 진달래가 우리를 반겨 몇컷의 사진에 담으며 일요 산행을 즐겼다. 

=4월 마지막 주말 산행 : 4월의 마지막 주말인 4.30일은 토요일이다. 오늘도 손자손녀들이 온다는 전화를 받고 아침일찍 가까운 불곡산을 향하여 구미동 아파트를 출발하여 구미동산림욕장으로 들어선다.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산객들이 별로 보이지 않고, 몇몇 스쳐가는 산객들은 대부분 대지산에서 하산하고 우리는 불곡산까지 향한다. 4월의 네째주말이었던 23일과 24일은 진주 어머니께 다녀온 까닭으로 산행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4월 마지막산행으로서 불곡산 왕복 원점회귀 산행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