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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지맥,단맥 산행/수도권 한강이남

2022. 1월 임인년 새해 주말 트래킹(광교산,법화산,백운산,문형산,바라산,대지산,태봉산)

o 산행일시 및 장소 :

-1주차 : 01. 01(토) : 새해 첫날 10:30~13:30(3시간) 광교산(8km)

-2주차 : 01.08(토) : 09:30~13:00(약3시간 30분) 법화산(8km)/ 01.09(일) 10:40~14:40(4시간) 백운산(8km)

-3주차 : 01.15(토) : 09:30~12:30(3시간) 문형산(6.2km) /01.16(일) 10:00~13:00(3시간) 바라산(6.2km)

-4주차 : 01.22(토) : 07:40~09:30(1시간50분) 대지산(5.6km) /1.23(일) 10:30~15:30(4시간) 태봉산길(16km)

o 누구와 : wife와 함께 아니면 나홀로 산행

o 산행 코스

-01.01(토) : 임인년 새해 첫날, 고기리 광교산기도원(이종무장군 묘소)부근 주택단지~억새밭~노루목~광교산정상~고기리 주택단지 원점회귀(8km)

-01.08(토) : 단국대 야외음악당~용인 천주교 공원묘원 팔각정~천주교 공원묘원 능선~법호산 정상~단국대 야외음악당 원점회귀(8km) /01.09(일) : 고기리 광교산기도원(이종무장군 묘소)부근 주택단지~억새밭~통신대~백운산 정상~통신대~억새밭~광교산기도원방향 주택단지 하산(8km)
 

-01.15(토) ; 오포읍 신현리 통점골 문형산입구~불곡산,영장산 갈림 능선 안부(통점골 갈림길안부)~해맞이봉 팔각정~문형산 정상~일출단~ 통점골 갈림길안부~379봉~통점골 갈림길 안부~문형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 원점회귀(6,2km) / 01.16(일) : 고기리노인회관~하늘정원 갈림길 안부~과수원 갈림길 안부~바라재 갈림길~바라산정상~고기리 노인회관으로 원점 회귀(6.2km)

-01.22(토) ; 구미동 산림욕장~대지산 정상 ~원점화귀(5.6km)/ 1.23(일) 구미동 3단지~탄천변길~동막천변길~태봉산이입구 성남누리길 제5구간~운재산~안산~대지산~둔비봉~태봉산~원점회귀(16km)

o 산행일기

=임인년 새해 첫날인 첫번째 주말이다. 새해 아침 광교산 해돋이를 못갔기에 광교산 정상을 향해 고기리 주택단지에서 억새발과 노루목을 경유 광교산 정상을 왕복하는 산행을 하였다. 다음날인 1.2일은 손자,손녀들이 오전에 일찍 다녀가는 바람에 하루 휴식을 취하였다.

ㄱㅜ광교산 정상

=임인년 새해 두번째 주말이다. 1.8 토요일은 단국대 야외음악당에서 용인추모묘원 팔각정에 오른 후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정상을 찍고 원점회귀하는 법화산 산행이고, 1.9 일요일은 고기리 이종무 장군 묘소 좌측 주택단지에서 억새밭까지 오른 뒤 우측으로 통신대를 돌아 지지대고개 방향으로 나무테크 계단을 따라 통신대를 2/3바퀴 돌아 올라서는 백운산까지의 산행이다. 정상에서 30여분 휴식 후 돌아오는 길은 통신대 왼쪽 방향으로 돌아 억새밭을 경유 고기리 주택단지로 내려서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었다.

=임인년 새해 세번째 주말이다. 1.15 토요일은 광주시 오포읍 통점골 입구에서 문형산 정상까지 올랐다가 일출단을 거쳐 다시 회귀하여 강남300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379봉을 경유 다시 산행지의 출발점인 통점골입구로 회귀하는 산행을 하였고, 1.16(일) 일요일은 고기리 노인회관에서 오름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바라산 정상을 찍고 다시 회귀하는 산행을 하였디.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 본 백운호수롸 의왕시내

=임인년 새해 네번째 주말이다. 1.22토요일은 광교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손자와 손녀가 온다고 해서 가까운 산행을 잠깐 하기로 하고 나홀로 7시 30여분에 집을 나선다. wife는 감기 몸살로 집에서 쉬도록 한 후 구미동의 삼림욕장으로 행한다. 엊그제 내린 눈이 응달에서 아직 녹지않아 일부는 눈길 산행이다. 불곡산,대지산 쪽의 눈길산행은 몇년만의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인데도 산행객들이 많지 않다. 대지산 정이 가가워 질 수록 거의 눈이 수북하게 쌓여 제법 눈길 산행을 멋을 더 한다. 정상을 돌아 오늘은 여기까지가 최종으로 다시 내림길을 내려서서 구미동으로 향하여 내려선다. 오는길에 헬스클럽에 들러 간다난 샤워를 마치고 나니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다.  다음 날인 1.23 일요일은 태봉산 길 산행이다. 구미동 3단지에서 탄천을 따라 걷다가 동막천변길로 접어들어 성남누비길 제5구간 입구에사 시작해서 태봉산까지 Wife와 왕복하여 원점회귀하는 긴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