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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수도권

소래포구 습지 트래킹으로 무궁화 꽃을 피우며

o 나들이 일자 : 2020.11 .28(토)

-트래킹시간 : 11:30~13:30 (약 2시간)

o 누구와 : 무궁화 회원 일행 6명

o 트래킹 코스 : 소래포구 수협공판장~고속도로 아래 지하도~주차장 옆 경유~소래포구 생태공원 정문~소염교~산책테크~전시관 전망대~염전~염전저수지~제1조류관리테크~염수습지~사각정 아래 쉼터~제2조류관찰테크~염생식물군락지~담수습지~옛 염전터~염전청고~주차장으로 회귀~인천수협소래공판장~어시장~소래포구 다리건너 월곶으로 이동~식사

o 트래킹 일기 :
  분기마다 한번씩 모임을 갖는 옛 직장동료로서 젊을 때 만들어진 모임이다. 무궁화라는 명칭은 구 체신부 공무원 출신이라는 뜻이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한차례 모임을 하늘공원에서 가진 적은 있지만 그때 난 참석을 못하여 오늘의 모임 참석이 금년의 첫번째 참석이자 마지막 참석이기도 하여 분당에서 수인분당선 지하철로 1시간 20여분을 달려 소래포구역에 도착하여 모임에 참석한다.

오늘의 모임은 오랜만이기도 하지만 옛날에 와 본곳인 소래포구이지만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소래포구습지를 약 2시간 동안 트래킹하는 것은 산책을 겸하여 좋은 코스였다고 생각한다. 트래킹을 끝내고 모인 식사장소는 복잡한 소래포구를 건벗어나 건너 편의 월곶의 한적인 곳에서 코로나를 피하여 오손도손 만끽하는 기회까지 좋은 모임이었다.

<사진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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