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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수도권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마장호수 출렁다리까지

o 나들이 일자 : 2020.10 .30

-감악산 트래킹 : 09:20~14:30(4시간 50분)

-마장호수 트래킹 : 15:20~16:30(1시간10분)

o 누구와 : wife와 단둘

o 드라이브 코스 :

=감악산 트래킹 : 적정면 감악산 제5주차장~감악산 출렁다리~운계폭포~법륜사~숯가마터~묵은밭(화전민 터)~까치봉 갈림길~제2숯가마터~임꺽정봉과 장군봉 갈림길~감악정~감악산 정상(감악산비)~휴식후 풀발 ~장군봉~임꺽정봉~바위암릉 너털길~악귀봉~임꺽정봉과 장군봉 갈림길 합류~제2숯가미터~까치봉갈림봉~화전민 터~숯가마터~법륜사~운계폭포~감악산 출렁다리 다시건너기~팔각정 전망대(달빛거울)~제5주차장 회귀

=마장호수 트래킹 : 제7주차장(무료주차) ~도로를 따라 제 6주차장까지지 걸은 후 마장호수변 둘레길로 내려섬~둘레길 따라 게속 걸음~마장호수전망대~마장호수 출렁다리 건넘~출렁다리 건너편 호수변 둘레길 계속이동~호수 뚝~제7주차장 회귀

o 드라이브 일기 :

=최초로 감악산 산행을 한것이 2003년 10월, 두번째 산행은 그로부터 3년 후인 2006.12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감악산 일대가 엄청 변한것은 사실이다. 이번에 세번째 찾은 감악산은 14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변한 감악산 산행이다. 감악산 트래킹을 시작한 이유는 감악산에 출렁다리가 건설되었다는 말에 Wife와 함께 찾은 것이다. 감악산은 출렁다리는 도로건설로 잘여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감악산 운계폭포 쪽으로 향하는 시작점 도로 위를 가로질러 높이 45m, 길이 150m 로 건설된 것이다.

그리고 14년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은 정상에는 임진강 쪽을 감시할 수 있는 감악산 강우레이더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2021.10월까지), 또한 임꺽봉과 장군봉 사이의 등산로를 나무테크로 많이 보강하여 누구나 아찔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 것과 감악산 바로 아래 양주감악정이라는 정자가 지어져 있다는 것, 그리고 정상의 우측주면에는 경기도 연천군에가 장식한 고롱이와 마롱이와 아울러 감악산 숲길안내도와 그리고 감악산에 대한 전설 안내판이 달라진 점이다. 동시에 산행의 위험구간에는 나무테크 계단이 많이 보강된 점이다.

이렇게 약 4시간 이상의 산행을 마치고 분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천면의 마장호수 주변 트래킹과 아울러 호수를 가로질러 건설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높이 50m, 길이 220m) 를 약 1시간 남짓한 트래킹으로 감악산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모두 답사하며 즐러움을 곁들인 것이다.

<이제 슬라이드 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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