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기간과 함께한 4일간의 산행(법화산/청계산/영장산~불곡산/광교산)
한가위 연휴기간과 함께한 산행2006년 한가위!!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추석 연휴,,,,,직장생활 30년 만에 처음 맞는 방학 같은 연휴,,,,,,,엊그제 금요일 퇴근시간 이후부터 장장 9일간의 연휴이기 때문,,,,,방학과도 다름없는 장기간이지만우리 가족에게는 의미가 깊은 금년의 한가위이다……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처음 맞는 추석인 것도 그러 하거니와더 더욱 나에게는 가슴이 텅 빈 것은 같은 마음이 왜 이렇게 저려오는지?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왜 이럴꼬?또한, 대전으로 직장을 옮기고 난 후 처음 맞는 한가위인 것도 있지만,,,,,,9일간의 연휴 중 첫날은 아버지 돌아가신 후 처음 맡는 생신인지라시골에서 “생신제”를 올린 후 산소에 성묘하고 왔지만허전함이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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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야 나선 봄 나들이 산행(분당에서 의왕 인덕원까지)
4월에야 나선 봄 나들이 산행(분당에서 의왕 인덕원까지) 오늘은 4월의 첫날!!!그 동안 아버지의 병세로 대전에서 시골을 자주 간 탓으로 산행을할 시간이 허락치 않았기에,,,,지난 3월중순 대전의 계룡산 국립공원 앞 능선의 빈계산~금수봉~백운봉~도덕봉 코스를 다녀온 이후 서울부근의 첫 산행,,,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이 예사롭지가 않지만어쩔 수 없이 산행 길을 나서기로 하고작은 아들에게 부탁 승용차로 고기리의 ‘장모사랑 음식점’으로 향한다.늦은 아침식사를 한지라 벌써 시간은 오전 10시를 넘어서고,,,광교산에서 백운산을 경유 의왕시 모락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선택하여 산행을 하려고 하지만 반대방향에서 산행을 한 산님들은 있지만광교산 방향에서 모락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한 산행기를 찾기가 싶지 않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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