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유/웃으며 삽시다
어제 밤을 회사에서 보낸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
아이들 학원가는 거 도와주고 나니
작은 녀석은 태권도장을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 거예요~
"음~ 애들이 없으니까,
좀 이상하다"
"뭐가?"
"우리 애들 없을 때, 딱 한 번 어때?"
"뭘?"
"그거 있잖아"
"빨 랑 자리 펴~ "좀 그렇지 않어?
"그렇긴 뭘 그래.
"애들 없을 때 조용히 좀 하자 응?"
"하여튼.. 어지간히 밝히기는....."
"거실에서 하자"
"알았어..... 확실히 해야 돼?
애들 오기 전에 빨리 하고 끝내야지"
"너무 빨리해도 재미없잖아?"
"그럼 천천히 하지 뭐."
"이리와 어서, 빨랑...
"오랜만에 하니까 어색하다 그치"?
"조금 그렇네 ~~~
"아~근디.... 뭐야 이게..
애게 게 하자마자 싸면 어떡해~?
하도 오랜만에 하니까...영~그러네~
"뭐야?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때... 들리는 초인종소리..
누구세요"?
"엄마! 나야~ 공주"
"여보! 빨리 치워 공주가 왜 왔지?"
당황한 남편 싼 것 치우고,
자리 펴 놓은 것
치우느라 진땀을 빼는데..
글쎄...우리 공주가
피아노 교재를 놓고 가서
다시 왔답니다.-_-
"다시 한 번 할까?"
"아이고 됐 네~ 이 사람아"
미수에 그친....
남편이 싼 게 뭐였냐 구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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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과 고스톱 한번
재미나게 치려다가...
그만 쌋습니다.
장모님과 마누라가 똑같네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치고, 박고, 부수고, 때리고 ........)
이튿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 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하는 말이~~~~




“이보게!!! ~~~ 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즉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이 아니냐”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후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양양 하며 하는 말 ~ ~
"여보게!! 이~~~ 사람아~~~내가 뭐라던가 이 사람아!!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는 자네 전보를 사전에 받지 못했다네!!!!. (그러니 모를 수밖에...)
사위 : 어~~ 휴~~~ @#$%&*+\!!!!!!! ...... (기가 막혀...)
男 & 女
작은 아픔에도 신경질내는게 남자다
알고는 절대 못 속는게 남자다
정과 사랑을 구분하려 하는게 남자다
놓아줘야 한다는 걸 용납하지 않는게 진짜 남자다
돌아선 여자일수록 따스함을 보이는게 남자다
사랑하면 자신이 최고인 줄 아는게 남자다.
그래서 남자다..
아무리 아파도 웃을 수 있는게 여자다
모든 걸 알면서도 속아주는게 여자다
정 따위를 사랑이라고 믿는게 여자다
매번 첫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여자다
놓아줄때를 아는 여자가 진짜 여자다
돌아선 남자에게는 차가운게 여자다
사랑하면 자신을 버리는것이 여자다.
그래서 여자다..
★ 조심, 조심 또, 조심~!!
오랜만에 여고 동창생끼리 만나 얘기하고 있었다.
" 요즘, 난 임신 않으려고 아주 조심하고 있단다. "
" 아니, 네 남편은 지난번에 정관 수술했다며,,? "
" 그러니까, 더 조심해야지~ !! .....(ㅠ.ㅠ);;
관심으로 인해 사랑을 맞았다
진심으로 인해 사랑을 얻었다
결심으로 인해 사랑을 가졌다
일심으로 인해 사랑을 지켰다
소심으로 인해 사랑을 놓았다
의심으로 인해 사랑을 버렸다
변심으로 인해 사랑을 놓쳤다
욕심으로 인해 사랑을 잃었다.
어느 시골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홀로 사는 과부가 날씨가 좋아서
장독 뚜껑을 열어 놓고 지게를 지고
소를 몰고 소의 먹이를 베러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성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는 마구 퍼붓지요.
꼴(소의 먹이)짐은 넘어 가지요.
집의 장독 뚜껑은 덮지 않았지요.
소는 비가 온다고 뛰지요.
점심을 먹은 것이 잘못 되었는지 설사는 나오지요.
허리바를 어떻게 묶었는지 풀리지는 않지요.
고무신은 자꾸 벗겨지지요.
★ 한 사내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아내가
병원으로 달려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상태가 어떻죠?
설마 죽는 건 아니겠죠?”
“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깨어나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마비증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비요? 온몸이 말을 안듣는…,
그 마비증세요?”
“네, 하지만 전신마비는
아니고 반신마비가 될 것 같습니다.”
“반신이라면 어느 쪽이죠?”
“오른쪽 뇌가 심하게 손상되어
왼쪽이 마비될 것 같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의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남편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그러자 아내가 허겁지겁하는 말.
. “몰라서 물으세요? 이걸(?)
오른쪽으로 비껴 놓아야 할 것아니겠어요
전쟁 과 평화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 기억력 ★
한 여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남편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 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 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만 있으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단 말이야!"
★ 유모 속담 ★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가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백미러 보고 서더라.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촛불"
7.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하지만 방위는
쪽팔려 죽는다.
8.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9.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10. 고생 끝에, 병이 든다.
11. 아는 길은, 곧장 가라.
12.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13. 길고 짧은 것은, 대 봐도 모르겠더라.. . *
클날 뻔 했네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그 제자에 그 스승"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다가
자습을 시켜 놓고
훈장께서 잠깐 졸으셨다.
이때
말썽꾸러기 하나가 훈장님께
" 우리한테는 졸지 말라고 하시면서
훈장님께서 졸으시면 됩니까?"
훈장, 후다닥 졸음을
물리치고 나서 근엄하게
" 내가 졸은 것이 아니고
꿈 속에서 공자님을 잠깐 만나뵙고 오는길이다."
라고 변명을 하였다.
한참 후에......
문제의 학동이 졸으니까 훈장께서
회초리로 머리를 때리면서
" 이노움.. 공부하다가 웬 졸음인고....?" 하고 나무랬더니
그 악동 같은 학동 왈
저도 꿈 속에서 공자님을 뵈었는데
방금 전에 우리 훈장님 다녀 가셨냐고 여쭤 봤더니

훈장님 다녀 가신 적 없다고 하던데요."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괄호 속을 드래그하면 답이 나옵니다.
웃어가며 삽시다(깔깔퀴즈) |
01.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답(놀부 마누라)
02. 미역장수가 제일 좋아하는 산은?
답(출산)
03. 피투성이가 돼야 돈버는 사람은?
답(고스톱 꾼)
04.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답(건재상)
05.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답(가래떡)
06. 먹고 살기 위해 찾는 책은?
답(호구지책)
07.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 ?
답(조루증환자)
08. 유부녀만 좋아하는 남자는 ?
답(산부인과 의사)
09. 가장 무서운 상사는 ?
답(불상사)
10.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답(부귀영화)
11. 가장 어렵게 지은 절은 ?
답(우여곡 절)
12. 돈을 받고 울상이 되고
돈을 주고 좋아하며 나오는 집은 ?
답(전당포)
13. 술집 아가씨에게 숫처녀냐고 물었을 때
아가씨가 뭐라고 했을까요 ?
답(미친놈)
14. 잠수기록 세계 일인자는 ?
답(심청)
15. 새발의 피로 팔짜 고친 사나이는 ?
답(흥부)
16.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오는 사람은 ?
답(마네킹)
17. 눈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은 ?
답(윙크)
18. 가장 바쁜 사람들이 마시는 술 이름은?
답(동분서酒)
19. 홈런 치면 절대 안 되는 운동은 ?
답(탁구)
20. 세계에서 가장 두렵고 잔인한 총은 ?
답(눈총)
21.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사람은 ?
답(당뇨병 환자)
22. 매일 고스톱을 해야 먹고 사는 사람은 ?
답(교통순경)
23. 실업자 되면서 받은 돈은 ?
답(정년 퇴직금)
24.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답(머리염색약)
♡아내 ♡
♥ 집안이 답답하다는 괘씸한 남편...
몰래 다이어트를 해서
갑자기 늘씬해진 속옷 차림으로 나타나
심장마비 일으키게 하고 싶다.
♥ 너무 자주 출장 떠나는 남편,
아무도 모르게 미행해보고 싶다.
♥ 남편 모르게 곗돈 부어
내 마음대로 써보고 싶다.
♥ 춤이라면 질색인 남편 몰래
살빠진다는 사교춤 배우고 싶다.
♥ 술만 마시면 말이 많은 남편,
날잡아 실컨마시고 주정피워보고 싶다.
♡ 남 편 ♡
♥ 내가 있으면 잘못 걸렸다며 전화를 끊는
아내의 휴대폰 내역.
♥ 아내 모르는 비상금 만들어 친구들에게
인간성 좋은 놈으로 남고 싶다,
♥ 채팅에 열심인 아내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메일 좀 봤으면…
♥믿고 한 10만원어치쯤 복권을 긁고 싶다.
올해 운수대통 해야 하니깐
♥ 장기 출장이라 속이고 두여자 거닐며
한 주일쯤 스트레스 확 풀고싶다.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둘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다시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 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의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었 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고자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했습니다.
그렇게해서개를 샀습니다.
이제 그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재미 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1. 계 획
나사<NASA>가 화성에 갈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었다.
문제는 단 한 명만 갈 수 있고,
일단 가면 돌아 올 수 없다는 것이었다.
면접관이 만난 첫번째 지원자는 엔지니어였다.
"화성에 가는 대가로 얼마를 받고 싶습니까?
"백만 달러요.
그리고 그 돈을 모교인 라이스대학에
전액 기부하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는 이렇게 대답했다.
두번째 지원자는 의사였다.
"2백만 달러요.
1백만 달러는 가족에게,
그리고 1백만 달러는
의학연구의 발전을 위해 남기고 싶습니다."
마지막 지원자는 변호사였다.
얼마를 받고 싶습니까?"
" 질문을 받은 변호사는 면접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3백만 달러요."
"왜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그렇게 많이 받아야 하지요?"
"나한테 3백만 달러를 주면,
1백만 달러는 당신한테 주고,
1백만 달러는 내가 갖고,
화성에는 엔지니어를 보내려고요."
2. 음 모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 두 대가
모두 도로의 중앙선을 넘었다.
두 차는 충돌했고 비록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는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
그러나 어느 한 쪽 에 책임을 따지기 볼가능했다.
그들은 둘 다 차 밖으로 나왔다.
한 사람은 의사였고 다른 한 사람은 변호사였다.
변호사는 카폰으로 경찰을 불렀다.
"경찰이 20분 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습기차고 추운 날씨여서 두 사람 모두 몸이 떨렸다.
변호사는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브랜디병을 의사에게 주면서 한 모금 권했다.
의사는 받아서 마시고 변호사에게 병을 돌려 주었다.
변호사는 그 병을 호주머니에 넣었다.
"당신은 마시지 않습니까?"
의사가 묻자
변호사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경찰이 도착한 다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