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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충청 중부권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아서~~~

o 트래킹 일자 : 2020. 10. 27(화)

o 누구와 : wife와 함께

o 트래킹 코스 : 간헝관광지 주차장~삼산천교~출렁다리 매표소~출렁다리 테크계단  시작점~스카이워커 전망대~출렁다리~하늘다리~하산 간헐관광지 주차장으로 회귀

o 트래킹 요지

   -코로나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던 차에 지난 봄에가려고 했다가 못갔던 소금산 출렁다리 구경을하면서 잠시라도 콧바람을 쐬려고 아침밥을 먹고 난후 강원도로 향한다. 소금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꽉찰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붐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본 후 차량을 주차하고는 곧장 출렁다리를 향하여 발딛임하여 남한강의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간헐관광지 내의 출렁다리는 소금산과 더불어 높이 100m, 길이 200m, 폭1.5m로 계곡을 연결한 산악 보도교로서 2018.1월 개장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 산악보도 출렁다리 중 제일 길다고 자랑하였으나, 이제는 전북 순창의 채계산출렁(길이 270m, 높이 75~90m)다리에게 내여 주고 말았다.

이용시간은 하절기(5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4월) 09:00~17:00, ※ 휴일은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명절당일, 30분 전까지 입장하면되고, 입장료는 3,000원을 징수 후 원주사랑상품권(2,000원)으로 반환 / 원주시민은 1,000원이다. 입장권은 밴드형식으로 손목에 착용하도록하여 이것을 출렁다리 입장시에 태그하면 된다.

출렁다리 1.3km라고 안내하고 있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여 삼산천교를 건너면 바로매표소로 이어지고 간헐관광지 주변 까페들을 지나면 테크계단의 시작이다. 계단은  578 게단으로서 땀깨나 흘리고 올라서면 출렁다리 시작점이다. 스카이워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섬강의 모습은 그야말로 절경 그 자체이다.  출렁다리는 계곡사이를 연결한 것으로서 다소 아찔한 느낌~~~

출렁다리응 건너 후 점심을 겸하여 미리 챙겨온 고구마와 계란, 커피 한 잔으로 요기를 때우고 소금산의 오르려고 하였으나 소급산 주변 잔도관광시설 공사로 인하여 내년까지 입산금지라고 안내하여 곧장 하늘다리를 건너 하산한다. 하늘다리에서 바라보는 섬강주변의 모습과 출렁다리가 함촉으 그림으로 어우러진다.

하산후 원주사랑상품권 2장으로 옥수수 막걸리 1병과 교환한 후 당일치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트래킹을 마무리 한다.

<아래부터는 사진슬라이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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