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서울 송파에서 용인 죽전까지 능선 종주…
o 산행일시:
o 산행코스:
-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하남시 감북동~광주시 중부면~성남시 중원구,분당구~용인시 죽전동(수도권 5개 시계)
- 마천동 남한산성입구~연주봉(467.6m)~주야산~검단산(542m)~
o산행거리: 29.9km
o 산행인원: 나홀로
o 준 비 물:물4병(소2,대2), 영양갱 2개, 쵸코파이 2개, 떡 조금, 방울토마토 조금
o 산행지까지의 교통: 지하철(분당 오리역~서울 송파구 문정역), 시내버스 3415번(문정동 로데오거리 앞~마천동 남한산성입구)
o 시간대별 진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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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산행지 및 성남시계 개요
= 성남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남한산성과 검단산, 망덕산의
성남시는 중부지방의 경기도 내의 중앙인 동시에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한강을 접한 동남방 약 26Km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은 광주시 중부면과 하남시에 접하여 있으며, 서쪽은 의왕시.과천시에 접하여 있고, 남쪽은 용인시 수지읍과 광주시 오포면, 그리고 북쪽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송파구의 여러 동과 접경을 이루는데, 경기도청의 소재지인 수원과 약 22Km, 안양은 18Km, 광주시청이 있는 경안과는 약 12Km 거리에 도심부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의 접경선과는 약 3.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o 산행시작부터 들머리까지(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에 이어 인근 산행을 나서기로 하는데
집사람은 오랜만에 딸래 집에 오신 장모님과 함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일요일인데도 나홀로 떠나는 산행일……
지난주에는 부산에 있는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산행 자체를 하지 못하였고
어제 토요일은 고객과 함께한 골프로 운동을 대신한 까닭에 오늘은 필히 산행을 하기로
마음 먹는데 인근 산행지의 장소를 선택하기가 마땅찮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래서 매년 여름 한번씩 종주산행을 하기로 마음 먹은
수도권 동부 5개 시계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뻗은 남한산성에서 성남과 분당을 거쳐
죽전으로 이어지는 성남시계의 동부능선으로 향하기로 하고,,,,,,,%%%%%%%%
집에서 조금 늦은 시간인 10시 30분경 출발……….
오리역에서 지하철로 복정동까지 이동 후,,,
복정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여 송파구 문정역에 하차,,,,
다시 문정동의 옷가게로 유명한 로데오거리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남한산성행 3415번 시내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입구에 도착하니 11:52분,,,,
30km 정도의 산행하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하산장소가 집 앞이니 만큼,,,,
강행키로 하고 남한산성 입구의 좌측 능선인 성불사 방향으로 향한다.
o 남한산성 성불사입구 들머리에서 연주봉을 거쳐 수어장대까지(
작년 8월14일 토요일에 오늘의 구간을
10시간27분간 산행을 하였으니 오늘은 늦은 시간 출발을 감안하면,,,,
오늘은 종전 산행시와는 조금 다른 코스인 성불사 입구쪽에서 좌측으로 계단을 올라
초입부터 시작되는 능선을 향하여 오름을 올라서는데 이른 아침부터
남한산성의 연주봉까지 가셨다가 하산하는 분들과 조우하며,,,,,,,
마천동과 감북동의 경계 능선의 봉우리를 내려서니 십자안부 한곳을 지나
이제부터 오름 길로서 이내 나타나는 테니스장을 지나 쌍바위약수터에서
직선방향으로 올라서도 되지만 많은 사람들 때문에 진행이 늦어질 것을 고려하여,,,,
좌측 능선으로 돌아서 최대한 동쪽방향의 능선으로 접하며 오름을 올라서니
금암산, 이성산 방향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나는 가파른 오름 능선,,,,,
그런데 어제 저녁과 새벽녘에 내린 비로 인하여 등로가 미끄러운 상태,,,,,
가파른 오름 후에는 우측 남한산성입구에서 직선코스로 올라오는 능선과 조우하면서
이제부턴 엄청난 사람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시장통 같은 등로,,,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가파른 너털길을 올라서면 연주옹성의 연주봉,,,,
이곳부터는 성곽을 도는 평탄한 도로같은 산책로,,,,
맑은 말엔 그야말로 조망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대단한 곳이건만
오늘은 희뿌연 안개로 송파구와 하남시의 전경이 그리 좋지 않다……
서문에서 입장료 1,000원 내고 수어장대로 향하는데
한 아저씨가 궁시렁 거리며 하시는 말씀<<<<<<
등산시마다 돈주고 다니니 얼마되지 않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드시는 모양,,,,
수어장대 아래 쉼터에 도착하니 막걸리 이동판매상 앞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주변 의자도 거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놀이객과 산객님들,,,,,
주변의 하나 남은 조금만 의자에서 약 10여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무더위로 인하여 엄청난 물을 마시며 쵸코파이 하나로 빼앗긴 당분을 보충한다.
한꺼번에 마신 물이 거의 500 미리리터를 마신 것 같다.
여름철 산행시는 물보다 더 좋은 음식은 드문 것 같다.
o 수어장대에서 남문,초단파매표소를 거쳐 검단산을 경유
잠시 내림 길이 이어진 후에 다시 시작되는 가파른 계단 오름을 지나고
다시 이어지는 오름 능선을 따라 계단을 올라선 후 남문으로 향하는
가파른 내림 계단 길로 내려서니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남문에 도착,,,,,
또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후에는 성곽의 좌측편을 따라 초단파 매표소로 내려서서
이제는 콘크리트 포장 길을 따라 검단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무더위에 콘크리트 포장 길은 여간 힘드는게 아니다.
구불구불 계속되는 오르막을 따라 터벅터벅 올라서는데
주변의 나무 그늘 아래에는 간간히 휴식을 취하는 산객들이 보이고
검단산의 원래 정상인 우측의 KT의 중계소 시설물 방향이 아닌
좌측의 헬기장으로 향하는데 몇몇분들이 휴식을 취하며 쉬;고 있는 모습….……
헬기장 위의 우측 끝부분에 우두커니 홀로 서 있는 정상 표지석,,,
“黔 丹 山”
이미 올라온 두어개 팀이 이곳에서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곧장 좌측 내림 길로 이어 약수터로 향한다.
그간 1.5리터 정도 소모된 약수물을 빈 패트병에
또 다시 가득 채운 후 마음껏 물로서 갈증을 채운다.
무게가 제법 무거워진 배낭을 지고는 다시
내림 길을 내려서는데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지나치며 남문방향을 묻는다.
간단한 설명으로 안내를 드리고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분 두분이 먹거리를 펼쳐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 분들의 권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먹는 수박 맛이 꿀맛 같다.
이런저런 산행 이야기를 나누며 10여분간 휴식,,,,,
오늘 산행 목표로 죽전까지 이어 갈 것이라는 나의 말에 걱정스럽게 생각하시는
그분들을 뒤로하고 이배재 고개를 향하여
o 씰록매미의 구슬픈 울음과 함께하며 이배재,갈마치고개를 거쳐 영장산 정상까지 (
내리막을 줄 다름치며 내려서는데
이배재고개에서 가파른 오름을 오르고 있는 60대쯤 되어 보이는
많은 무리의 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내림을 내려선 후
다시 조그만 오름을 올라서니
둥근 의자와 장의자 등 몇 개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기가 좋은 곳,,,,,
아마 조금 전 그 젊은 노인분(?)들도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으리라,,,
요즘은 산행에서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50대 후반에서 60대가 가장 많은 것을 느낀다.
의약이 발달하면서 차츰 수명이 길어지고 일자리는 점차 줄어드니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산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래서 예전엔 연세가 많은 분들에 속하셨던 분들도
이제는 젊은 노인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성남시계등산로’의 표시목을 지나 내려서니
길 좌측 옆 가장자리에 설치한 로프구간을 지나니 전에 없던 철계단이
새로이 설치된 성남시와 광주시 송정동과의 경계인 이배재고개에 내려선다.
2차선 도로에는 좌우로 차량들이 질주한다.
2년전 이 구간을 처음 산행시에는 일부의 이정표와 계단 외에는
철계단이나 로프설치 구간 등이 전혀 없었었으며,
또한 등산로의 주변 역시 잡목으로 산행이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잡목과 수풀 그리고 축 늘어진 나뭇가지도 잘 정리되어 있을뿐더러
추가 설치된 쉼터와 구간별 가파르고 어려운 곳은 계단과 로프를 설치하여
한결 성남시계등산로의 이용하는 분들이 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성남시의 공원녹지과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질주하는 차량들을 좌우로 살피며 도로를 횡단한 후
곧 바로 다시 가파르게 시작되는 계단을 올라서니
이곳 능선에도 추가 설치된 쉼터의 의자가 산행객들을 반긴다.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휴식중,,,,,,)
이제 한여름으로 시작되는 까닭인지 주변에는 씰록매미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 귓전을 울리고 있고
주변에는 ‘참나무 시드름병 조사구간’이라는 표시와 함께
벌목한 참나무를 비닐로 덮어 놓은 구간을 지나 오르락 내리락하며
20여분간 고도를 높여 올라서니 갈마치터널 위의 332봉에 올라선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을 따라 내려서니 터널위에 잘 조성된 묘지앞을 지난다.
이 묘역은 광주시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그야말로 좋은 곳이지만
아래의 터널 때문에 묘자리가 좋은 곳인지??? 아니면 나쁘다고 해야 할 것인지?????
아무튼 터널 속의 차량소리로 땅속의 분들은 시끄럽지 않을까???
이곳을 지나 조금의 오름 후 내리막을 내려서면
광주시의 광남동과 성남시 갈현동의 경계인 갈마치고개……
쉼없이 달리는 차량들의 행렬을 살피며도로를 횡단하여
약 5분간의 휴식으로 갈증을 달랜 후계곡 길의 계단을 올라선다.
가파른 오름 후에는 다시 호젓하게 이어지는 능선,,,,
이제부터도 영장산 정상까지는 점차로 고도가 높아지는 능선구간
다시 오르락 내리락 몇 구비를 지나 수원313, 1983복구라고 표시한 삼각점봉을 지난다.
이곳부터는 다시 조금씩 낮아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경운기가 다닐 정도의 모리야산기도원 갈림길의 십자안부를 지나면서
다시 시작되는 계단식의 봉우리 몇 개를 통과
16:54분경 영장산의 전위봉에서 10여분간 휴식,,,,,,,,,&&&&&&&&&
가파르게 시작되는 오름을 올라서는데
젊은이 한분이 추월하여 옆을 지나친다.
이 사람은 이배재나 갈마치고개에서 올라왔을 것이라고 생각,,,,,,
나처럼 송파구의 마천동에서 이곳까지 온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여름의 영장산 오름 길 주변에 울어대는 씰록매미의 합창소리,,,,,,,######
아직은 왕매미 소리가 없는 것은 한여름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17:29분경 올라선 영장산 즉 매지봉인 맹산의 정상,,,,,,
주변 의자에는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우측의 빈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남은 떡과 과일로서 허기를 채운다.
o 쓰라려 오는 아픔을 이기며 수많은 고개를 넘고 형제봉과 불곡산을 넘어 죽전까지(
10여분의 휴식 후 곧장 우측으로 내려서다가 좌측의 계단 길 내리막을 내려서면
거북터를 경유하여 곧은골고개, 일곱삼거리를 지난다.
지난해까지는 일곱삼거리의 옆의 주택에서 설치한 등로상의 수도꼭지,,,,,,
이곳에 흐르는 물로서 세안을 할 수 있었었는데,,,,,,,,,,
금년에는 아예 물 공급을 중단하여 세수라도 하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어
이제부터 빠른 걸음으로 태재고개로 향한다.
에제 새벽까지 내렸던 비 때문인지 조금은 질퍽거리는 곳도 지나고
MTB꾼들이 많이 지난 흔적들을 따라 산책길 같은 능선을 따라 줄다름질,,,,
율동뒤능선의
능선까지 침범한 광주시의 자연훼손 구간을 지나며
이어지는 3개의 조그만 봉우리를 넘어서서 봉적골고개, 넘어골고개 등
계속 오르내림을 이어 진행하여 넘어골고개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
시간은 벌써 18:58분으로 영장산을 출발한지??? 1시간 이상이 넘어서고 있다.
어둡기 전에 불곡산 정상까지는 가야 할 것이기에 곧장 일어나
태재고개로 향하여 우측능선으로 달려 골프연습장 뒤 능선을 통과,,,,,,
잘 조성된 묘역을 지나 140개 계단을 내려서니 태재고개 사거리……
불곡산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 도로를 따라 5~6분 진행 후
이내 불곡산의 형제봉을 향하여 능선의 오름을 다시 시작한다.
지금 시간이 19:16분으로서,,,,
작년 여름철 보다는 이곳까지 오는데 2시간20여분이 단축된 것 같다.
아마 오늘은 별도의 점심식사 시간이 없을뿐더러 조금 속도를 낸 것 까닭이리라………
곧장 불곡산 정상(312.9m)을 향하여 올라서는데,,,
이 시간에는 오르는 분들보다는 하산하는 분들이 대부분,,,,
형제봉 쉼터의 평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남은 쵸코파이1개와 방울토마토를 모두 비운다.
간간히 하산하는 분들과 스치며 곧장 불곡산 정상을 향하여
이젠 빠른 걸음으로 걸음을 재촉하며 올라서는데,,,
서서히 어둠이 밀려 오기 시작한다.
물론 겨울철 같으면 벌써 캄캄할 시간,,,,
그래도 여름철이니 늦게 시작한 산행이지만 이곳까지 가능하리라……$$$$
정상의 팔각정 옆에 세워진 정상표지석을 디카로 한컷하고는
이내 죽전으로 향한다.
직진 방향은 토지개발공사방향,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
예전에 행글라이더 이륙장으로 사용되었던 전망대와 사각정 쉼터를
지나는데 서서히 허벅지 부근이 쓰라려 오기 시작한다…………………****
캄캄한 어둠속을 헤치며 부천당고개를 향하여 내려서는데
인기척이 들려 깜짝 놀란다.
남자분 한분이 죽전에서 불곡산 방향으로 오르고 있다.
아마 이분은 불곡산을 거쳐 분당의 정자동이나 분당동 방면으로 빠지리라,,,,,
비상용 란탄을 준비하지 않은 까닭으로 휴대폰의
비상용 후레쉬를 이용하니 제법 밝은 불빛이다.
휴대폰의 밧데리가 남아 있을 동안까지는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해 한남정맥 종주시 구봉산에서 하산시
1시간 이상을 이용해도 끝덕이 없던 비상용 휴대폰 후레쉬,,,,,,,,,,,%%%%%
골안사로 내려서는 안부를 지나고 부천당고개, 용인수지갈림 능선,,,,,
그리고 휘남에고개를 지나 구미동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하화를 약속하고
작년에 건설된 한전철탑을 지난 후 죽전의 신설 아파트군들을 내려다보며
어둠을 헤치며 계속 하산하여,,,,,,^^^^^^^^^,,,,,,
체육시설물을 지난 후 떡봉고개 고갯마루 갈림길,,,,,
우측의 구미동 산림욕장 방향이 아닌 좌측의 죽전방향 능선으로 진행하여……
죽전 주민과 구미동 주민의 도로개통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곳으로
계단을 내려서니 이제 더 이어갈 산 능선이 끊어져 버린 구간,,,,,,
“산을 많이 오르지 아니하면 병든 후에 뉘우치리라”는
작년에 이어 다시 도전한 30km에 가까운 여름산행,,,,
작년 9월 불,수,사,도,북(불암~수락~사패~도봉~북한산) 산행 후
이 구간을 야간 산행으로 한번 이어갈까 했었는데,,,,,
야간 산행은 또 다음으로 미루고,,,,,,,,,,,,,,,<<<<<<>>>>>>>
늦게 출발한 산행이었지만 작년보다 1시간40여분 이상 단축한 까닭에
그리 많이 늦은 시간이 아닌 20:42분에 도착,,,,,,
또 다시 다음에 이어 갈 도전 장소를 생각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랫만에 긴산행을 하셨군요 이 더위에.... 요즘 서울근교 야간산행이 인기라던데.... 한번 하고 싶네요. 좀 시원할것 같아서요. 멋진글 즐감하고갑니다 | 2005-07-24 17:54:30 |
마천동까지 오셔서 남한산성 연주봉으로 올라 검단산을 지나 불곡산까지 긴산행을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성불사 우측으로 바로 서문까지 올라가는 코스하나였던것 같은데 , 요즘은 5개정도의 코스가 있으니 많이 분산되어 훼손이 조금은 덜하여지는듯 하지요... 8월중순경에 다시 남한산성 일주산행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늦게 출발하셨지만 긴산행 빨리 마치시고,,수고하셨습니다^^** | 2005-07-24 19:01:58 |
무더운 날 엄청 긴 거리를 하셨네요. 저는 아직 한번도 안 가 본 코스라서 좀 생소합니다. 산을 많이 오르지 아니하면 병든 후에 뉘우치리라... 좋은 글귀 입니다. 그 글귀를 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꾸준한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 2005-07-25 14:17:13 |
여전히 왕성하시군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2005-08-08 19: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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