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임상/상담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혼잣말(self-talk)에 주목해 왔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런 혼잣말을 자주 한다. “망했다.” 제 아무리 화가 나도 다른 사람에게는 잘 하지 않는 온갖 부정적인 말을 자기 자신에게는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평소에 스스로에게 퍼붓는 부정적 말은 무엇인가? 언어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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