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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2.우두령~부항령

제2구간 우두령에서 부항령까지 [백두대간]

제2구간 우두령에서 부항령까지

o 산행일시: 2011.10.1(토) 06:30~15:25(8시간 55분)

              (장시간 휴식, 점심시간포함)

o 산행코스:우두령(720m)~석교산(화주봉:1207m)~암봉(1175m)~밀목령~1124봉~

                  삼마골재~삼도봉(1177m)~1012.4봉~박석산(1170.4m삼각점봉)~전망봉

                  ~백수리산(1034m)~970봉~부항령(680m)~삼도봉터널

 

o 산행거리:19.7 km. 평균속도 : 3.1km/h, 최대속도 9.4km/h

o 산행인원: wife와 함께

o 준 비 물: 물4병(대2,소4:1병은 얼린 물), 찰떡, 쵸코파이2개, 과일,

            영양갱2개,밥과 김치컵라면 2개, 커피등

o 산행지까지의 교통

  - 우두령까지 이동 : 승용차(04:30출발~06:30 도착)

  - 부항령에서 우두령 차량회수 : 택시대절(30,000원 지불)

     김천 지례면 택시 011-819-1672(백의수 사장)

 

o 시간대별 코스
- 06:30 우두령 출발

- 07:40석교산(화주봉) 정상(1207m)

- 08:15 밧줄구간 암봉(1175m)[10분간 휴식]

- 09:40 밀목령 [8분간 휴식]

- 10:141124봉

- 10:34 헬기장

- 10:37삼마골재

- 10:50 삼도봉(1177m) [10분간 휴식]

- 11:19 해인산장 갈림길

- 11:30 1012.4봉

- 12:05~12:25점심식사(20분)

- 12:38 나무테크

- 12:45 박석산(삼각점봉 1170.4m)

- 12:55전망봉

- 14:05 백수리산(1034m) [마지막으로 15분 휴식]

- 14:40970봉

- 15:08 부항령(680m)

- 15:25삼도봉 터널

 

o 산행지 개요

=우두령: 충청북도 영동군의 상촌면 흥덕리 피남절에서 경북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로넘어가는 고개이다.『한국지명총람』에는 우두령 대신 산 지명인'우두산(牛頭山)' 이 기록되어 있으며, 지명유래에 대해 산의 모양이 소의 머리처럼 생겨 지어진 이름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우두령은 조선 후기의 지리지와 고지도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여지도서』(황간)의 황악산 세주(細註)에 '우두령'이 기록되어 있다.

이후 『대동여지도』(황간)와 『동여도』에 각각 '우두령'과 '우두산(牛頭山)'

이 기록되어 고개와 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며,『1872년지방지도』(황간)에도

표기자 변화 없이 '우두령'이 기록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도봉: 삼도봉은 옛 삼국시대 때에는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었던 역사적 현장이다.조선 태종때인 1414년에 조선을 8도로 나누면서 이 봉우리에서 3도가 나뉜다고 해서 삼도봉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고, 8도 강산은 바로 조선의 다른 이름이다. 옛날엔 호랑이가 누비고 다니던 백두대간 능선길, 민주지산 끝자락 각봉에는 호랑이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출처 : 삼도봉 정상에 세워진 남부지방산림청이 설치한 현판에서)

 

=부항령: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풍면 금평리에서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로 넘어오는 고개이다. 금평리 탄방(숙병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의 가목으로 넘어가는 재로 도의 경계를 이어주고 있으며, 이 고개를 가목재라 부르기도 한다.현재는 삼도봉 터널이 통과하는 1089번 지방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부항령 산줄기는 북쪽으로 백수리산, 남쪽으로 덕산재와 연결된다. 『조선지형도』(무풍)에서 부항령이 표기되어 있으며, 탄방리는 1914년에 금척 마을의 '금'자와 개울 건너편 높은 지대에 위치한 '뜬 들' 즉, 부평의 '평'자를 따서 금평리로 되었는데,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탄방리라고 부르고 있다.

 

=부항령 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가목마을 서쪽에는 해발 700m가량 되는 산이 있으며, 백두대간 종주 코스로 이름난 부항령이다. 해발 600m쯤의 능선에 부항령 성지가 있으며, 전체 규모는 알 수 없지만, 흙을 쌓은 위에 큰 할석을 2m 높이로 쌓았고,대부분 무너져 내리고 길이 15m 정도가 남아 있을 뿐이다.성벽에는 밖으로 화살을 쏘던 구멍이 군데군데 나 있기도 하다.(이상 출처 :네이버 백과)

 

 

o 산행일지

 

 지난 8월21일 백두대간 첫 산행 이후 오늘이 두번째 산행~~~

지난 번에는 나홀로 산행으로 땀과의 전쟁을 했었지만,,

오늘은 집사람과 함께하는 산행~~~~

그리하여 오늘의 산행구간 역시 대구에서 차량이동이 편리한

우두령에서 부항령구간~~~

 

나홀로 같으면 부항령을 거쳐 덕산재까지 연결할 생각이었으나,

집사람과 함께하는 산행인 만큼 구간을 짧게 잡는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대구를 출발한 차량이 김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김천시내를 통과하여 3번 국도를 따라 달린 차량은

903번 지방도에서 우측으로 방향전환~~~

지난 번 대간 산행시에 월 1회 이상은 주말을 이용해

산행을 할 계획으로 생각을 했었으나,

너무나 꽉 짜여진 일정으로 그러지를 못했다.

 

8월 첫번째 산행이후 8월 마지막 주에는 늦은 여름 휴가를 겸하여

우리가족(wife와 나, 아들2명, 며느리1명) 모두의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이 있었고,,

9월 첫번째 주에는 추석대비 조상 묘소 벌초,,,

 

두번째 주에는 회사 간부들과 단양콘도 workshop과 다음 날 월악산 나홀로 등반,,,,

세째 주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주에는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 모임인 기우포럼의 대모산 산행

 

6시10경우두령에 도착하여 차량을 동물 이동 통로

아래 좌측편에 안전하게 주차시키고,,,,

산행 준비를 하는데 10월 첫날인데도 바람이 여간 차갑지 않다.

 

추위를 대비하여 겨울 산행준비를 해 온것이 그래도 다행~~

시간은 금방 흘러 6시30분경 오늘의대간 산행 길을 향하여 두번째 구간으로 진행한다.

 

동물 이동 통로 바로 옆의 돌계단을 올라서면 이어지는 석교산 구간~~

선답자들께서 표시한 여러 개의 표시기가 나풀 거린다.

얼마간 진행을 하니 동쪽 하늘에는 뜨거운 태양이 솟아 오르고

이제부터 땀과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다.

 

모자위까지 등산복에 붙은모자로 덮어 꽁꽁 동여 매였던 것들을 모두 풀어 헤지고,,,,

겉옷 하나도 벗어 던지고 나니 이제 한결 가벼운 산행~~~

집사람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다시 채비하고는

산객이라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호젓하고 유유자적한 둘만의 산행이다.

 

헬기장을 지나고 얼마 후에 높이 솟은 석교산 정상인 화주봉에 오른다.

이곳의 전망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

덕유산 방향으로는 겹겹이 쌓여 저 멀리 보이는 능선을 넘어 넘어 ~~

그야말로 첩첩산중...

 

석교산 정상석 역시 눌의산이나 가성산 정상석과 유사한 정상석~~~

"백두대간 석교산 1207m"라고 표시하고 있는 모습~~

운해 바다를 멀리하고 곧장 진행,,

서서히 내리막이 진행되다가 다시 가팔라지는 등로

7~80도 이상은 될 법한 가파른 암릉 지대<<<<------

 

선답자들이 설치해놓은 밧줄을 잡아 당기며 먼저 오르고 난 뒤에

집사람의 손을 잡아 당겨 올라서니 전망이진짜 최상인 바위 암봉~~

지도를 보니 1175봉으로 간주된다.

 

이곳에서 멀리 보이는 풍경과 풍광은 그야말로 따봉~~~올레!!!!!

지나온 화주봉의 꼭대기에는 구름이 걸려 있는 것이조망되고

지금부터 가야 할 산들은 까마득하게 너울 너울 넘실거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밀목령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하는데

오늘 산행에서 처음으로산객 한분을 만난다.

이분은 삼도봉에서 북진방향으로 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삼도봉에서 비박을 했다는 것인지???

 

지난 번 첫 백두대간 산행때와 마찬가지로 북진을 하는 분들은 가끔씩 만나지만

나처럼 남진을 하는 분들은 좀처럼 만날 수가 없는 상황~~~~

1175봉에서 밀목령으로 가는 등로는 오랜만에 널널한 산행길이다.

 

완만한 능선길이 계속 이어져 무려 1시간이상 내 달린다.

밀목령의 나무목 이정표에는 밀목령 표시가 없이

뒤방향 "우두령", 진행방향 "삼도봉 2.86km"라는 안내만 되어있는데

누군가의 선답자께서 이정목에 "밀목령"이라고 쓴글씨가 어슴프레하게 보인다.

 

잠시 휴식하여 약간의 허기를 채우고 지그재그의 등로를

약 15분간 올라서면 1124봉<<<<---

이제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삼도봉이고,

저멀리 뒤쪽에 조금 뾰쪽하게 보이는봉우리가 민주지산 능선의 석기봉~~~

지난 8월6일 산행을 이미 마무리 한코스이기에 기억이 생생하다.

 

1124봉에서 삼마골재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한무리의 산객들~~~~

약 180여명으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계속 이어지는 산객들 때문에

우리 두사람의 산행 속도가 갑자기 다운~~ 다운이다.

 

이 한무리의 산객들은 경북 구미에서 왔다고 하는데

아마 대간 종주 등반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엄청난 수(數)~~~......

대형버스로도 아마 4~5대가 될 것이라 짐작하며 삼마골재로 향한다.

 

삼마골재 위의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삼도봉 오르기 전의 마지막 휴식~~~~

삼마골재에서 삼도봉까지는 지난 8월초민주지산 종주시에 하산했었던 코스~~~

나무계단을 올라서면서 계속 가파른 등로를 20여분 올라서니 다시 만난 삼도봉!!!!

 

지난 산행기에서도 밝혔듯이

우리나라 백두대간 상의 3개의 삼도봉중 가장 중심인 삼도봉이 아닌가?

이곳의 삼도봉과 다음 번에 진행할 대덕산을 넘어 덕유산의 삼도봉(일명 초점산),,

그리고 지리산의 삼도봉(옛날에는 날라리봉이라고 하였음)이 그것이다,,,,,

 

모두 3개의 도에 걸쳐 경계를 이룬다 하여 지어진 이름들~~~~

삼도봉까지 진행하였으니 오늘의 산행 거리중 이제 절반을 조금 지난 것 같기도 하다.

 

집사람 왈~~~!!!두어달만애같은 삼도봉을 두번씩이나 올랐다고 즐거워 하는 표정!!!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설치한백두대간 삼도봉의 유래에 대한 설명판을 읽어 본 후

먼저 올라와 계시던 산객 한분께 부탁하여

우리 부부가 함께한 삼도봉에서 한컷의 기념촬영~~~

아마 이분은 물한계곡에서 삼도봉으로 올라 석기봉으로 향하는 것 같다.

 

이제부턴 백수리산을 향하여 줄다름 쳐야 할 때~~

널따란 널판지 나무테크 등로를 따라 계속 이어지는 내림길~~

 

산삼약수터 부근인 해인산장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을 이어 1012.4봉을 지나고

이상하게 생긴 나무 한그루 발견,,

사람의 힘으로 분재처럼 비틀어 놓은 것 같은 나무 한그루~~!!!

 

아까 1175봉을 지난 후밀목령으로 향하는

등로에서 본 소나무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밑둥에서 부터 계속 가지로만뻗어있는 가지많은 소나무를 신기하게 여겼었는데~~~

이곳에도 역시나 요상하게 생긴 나무 한그루~~~

 

이제 12시가 넘은 관계로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능선상에서 점심식사~~~

집사람과 동행했기에 집사람이 컵라면에 밥과 김치까지 챙겨서 온 것,,,,,,

20여분간 진수성찬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 한잔과 과일로 입가심까지~~

벽한 점심 차림이다..

 

길게 이어지는 나무테크 설치지역을 지나서 박석산 전위봉을오를 즈음

여성 한분이 혼자서 내려오고 있는데,

이분들은 5명이 함께 왔는데 혼자 먼저 진행중이라고~~

박석산 전위봉을 지나 내림 등로에서 또 한분의 여성 산객~~

조금 전에 지나 간 그분과의 일행중 한명~~

우두령까지 진행하려면 빠르게 가야 할 것이리라 생각된다...!!!

 

박석산 정상의 삼각점 봉우리 3명(남자2명,여자1명)의 산객이 휴식중~~~

지나간 여성분 2명과의 같은 일행들이다.

 

이분들은 빼재(신풍령)에서 어제 저녁 12시경 출발하여

오늘 우두령까지 갈 계획이라는 것~~~~

쉬고 있는 여성 한분은 발가락과 발바닥이 벗겨져

이대로 갈수 있을지 걱정을 하고 있는 모습!!!

 

12시간 이상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6시간 정도는 더 가야할 목적지 아닌가???

그분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곧장 우리부부는 백수리산을 향하여 진행을 계속한다..~~~

박석산 삼각점 "2003 재설"을 뒤로하고 가파른 내림 등로를 따라 계속 하산~~~

잘록한 안부를 지나자마자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백수리산 못 미친 오름의전망좋은 곳에서 멀리 보이는 민주지산 능선과 삼도봉~~~

사진기의 줌을 잡아 당겨 다시 한컷 촬영하니 삼도봉이 선명하다.

곧 올라서는 백수리산 정상석-- "백두대간 백수리산 1034m"~~~

오늘 두번째 만나는 정상 표지석이다.

 

2020년 올림픽을 갈망하는 부산낙동산악회에서 매달아 놓은 정상표지판도 보이고,,,,

무수히 많이 달아놓은 표시기중 "목포 산모퉁이"의 표시기가 유난히 빛난다.

바로 옆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

 

이곳에서 부항령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할 것으로 예상~~

부항령으로 내려가기 직전의 마지막 봉우리 하나, 970봉이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가파르게 오름길이 지속되는 등로~~~

 

오늘 하루종일 1,000고지 이상의 산들만 타다보니

이제 1,000m 미만의 산은 낮아 보이는 것은 왜 일까??

거의 9시간에 걸친 산행~~~ 집사람이 대견스럽기도 하다.

보통 5시간이나 6시간 정도는 충분히 따라 다녔어도

오늘처럼 장거리 산행은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마지막 970m 봉우리에 올라서자마자 휴게의자에 일자로 눕기부터 한다.

 

7년전 한남정맥 종주때 용인지역 500고지 이하의 산행시의 일이다.

그땐 그래도 나이가 지금보다야 훨씬 젊은 때가 아니었던가?

 

50대 초반정도였으니 그래도 젊었을때 였었는데,,,,,,(지금으로부터 7년전)

용인지역의 두창리고개에서 출발하여 문수봉(404.2m)을 거쳐

무너미고개를 지나고 함박산정상(434.6m)까지 26km를

거의9시간 정도 걸었섰던것 같다.

 

함박산 정상에서 갑자기 무릎 통증으로 하산을 못하고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등으로는 집사람을 엎고, 앞가슴으로는 배낭을 앞으로 지고

가파른 등로를 내려왔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매일 휘트니클럽에서 자전거, 런닝머신, 에어로빅 등으로 운동을 지속한 것이

건강에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리라...///

 

970봉에서 지례면의 개인택시 사장님께 전화를 드린다.

20여분 후에 삼도봉터널 앞까지 택시가 도착하도록 부탁을 드린 후

계단길 내림 등로를 따라 부지런히 내려서니 부항령~~~!!!!!!!!!!

 

이곳의 표지석에도 지나온 정상석과 동일하게 "백두대간 부항령 680m"으로 표시~~~

바로 옆의 부산 낙동산악회에서 설치한 부항령에 대한 설명 현판~~~

 

현위치 : 백두대간 부항령

"부항령은 백두대간 고개중경상도와 전라도를잇는 최북단 고개다.

부항(釜項)이란 지명는 고개동쪽의 마을 형국이 풍수지리상 '가마솥 같이 생겼다'하여

'가매실' 또는 '가목'이라고 하다가 한자로 바꾸면서 부항이 되었다고한다.

삼국시대 때에무풍이 신라에 속할 때 덕산재.소사고개와 더불어 변경을 잇는 주요

통로였으며, 부항령 아래에는 현재 삼도봉터널이 지나고 있다."

 

이곳에서 덕산재까지는 5.2km로서 현재 시간으로 봐서는 진행이 충분한 시간~~~

그렇지만 오늘의 산행은 wife와 함께한 산행인 만큼,,,

여기서 접고 삼도봉터널 방향으로 내려선다.

 

삼도봉 터널 앞에서 화장실도 다녀오는 등 10여분 정도 더 기다리니 택시가 도착....,,,

부항령에서 우두령 방향으로 고갯길에서 고갯길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30여분 정도달린 끝에 우두령에이내 도착한다.

 

그런데 여기가 우두령인지? 부산의 자갈치 시장인지?

남대문 시장인지? 의심이 날 지경???

엄청난 산행객들이 움집하여 있고 대형 관광버스 역시 4대가 보인다.

시끌벅적~~ 그런데 몇몇분들이 인사를 한다.

 

오전에 1124봉에서 삼마골재로 이동시 만났던 180여명 산객중에몇분 들이었던 것,,,,,

아직도 후진이 도착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참이란 이야기를 듣고,

수고하시라는 작별인사를 나누고는 우리부부는 차량을 회수하여

다음 주의 큰재에서 추풍령 구간 산행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로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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